착한감자탕 이야기
착한감자탕은 2026년 1월,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 남문 가까이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때에도 질 좋은 감자탕을 부담 없는 가격에 드시게 하자는 마음으로, 당일 조리와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
재료와 맛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우거지는 한땀한땀 손질해 부드럽게 삶고, 고소함을 더하는 들깨가루는 상계동 방앗간에서 직접 갈아옵니다. 레시피는 30년 넘게 감자탕집을 운영해 온 가족에게 배운 것입니다. 맵기보다 육수의 깊이를 먼저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원육의 특성상 목뼈의 크기와 붙은 살의 양은 매번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살코기의 양만으로 승부하기보다 국물, 우거지, 전체 양의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합니다. 국물까지 다 드시게 되는 집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포장과 배달 방식
집에서 드실 때도 맛이 흐려지지 않도록 국물이 식지 않는 용기를 쓰고, 다시 데워도 맛이 무너지지 않게 국물 농도를 맞춥니다. 우거지가 눌리지 않도록 포장 방식도 다듬어 왔습니다. 당근 앱에서는 매장과 같은 가격으로 포장 주문을 받고, 미리 주문하시면 픽업 시간에 맞춰 준비합니다.
위생 관리
한 달에 한 번 위생관리 전문 업체를 통해 매장 전체 소독과 방역을 진행합니다. 주방 환경 점검과 해충 예방까지 함께 합니다.
이렇게 드셔 보세요
수유시장에서 장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포장해 가셔도 좋고, 캠핑이나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하게 데워 드셔도 좋습니다. 야외에서 드실 때는 취식이 가능한 장소인지 미리 확인해 주세요.